중남미 최대의 국가들이며 세계적인 신흥 선도국가로서 각광을 받고 있는 자원이 풍부한 이들 나라와 우리나라와의 협력관계는 급속한 발전을 이루고 있다.
내달4일 오전 주한 브라질대사 ‘에드문드 후치타’의 현대화 작품(아크릴, ‘색과 선의 구성’) 전시와 브라질 재즈 Bossa Nova 음악회가 열리며, 17일 오후에는 멕시코 현대 작가 ‘Carla Rippey’ 작품 전시와 ‘M. Garza Salazar’ 피아노 독주회와 전통음악 Mariachi 공연이 있으며 다수의 주한 브라질 멕시코 교민들의 참석이 있을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전시품 감상을 통한 다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며 문화원 박물관의 넓은 정원과 증설 확장된 새로운 시설들을 관람하며 가을의 계절을 즐겨볼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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