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ㆍ남양주 51시간만에 폭염주의보 해제

(아주경제 문진영 기자) 문산기상대는 2일 오후 6시를 기해 경기도 구리ㆍ남양주지역 폭염주의보를 51시간 만에 해제했다.

폭염주의보는 지난달 31일 낮 12시에 발효됐다.

이날 남양주지역 낮 최고기온은 32.3℃를 기록했고 구리지역은 최고 31.9℃를 기록했다.

폭염주의보는 하루 최고기온이 33℃ 이상이고 최고열지수(그 날의 최고기온에 습도를 감안해 계산한 값)가 32℃ 이상인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할 때 내려진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