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문진영 기자) 문산기상대는 2일 오후 6시를 기해 경기도 구리ㆍ남양주지역 폭염주의보를 51시간 만에 해제했다. 폭염주의보는 지난달 31일 낮 12시에 발효됐다. 이날 남양주지역 낮 최고기온은 32.3℃를 기록했고 구리지역은 최고 31.9℃를 기록했다.폭염주의보는 하루 최고기온이 33℃ 이상이고 최고열지수(그 날의 최고기온에 습도를 감안해 계산한 값)가 32℃ 이상인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할 때 내려진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