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사진=SM엔터테인먼트] |
소녀시대는 19일 경기도 고양시에서 진행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 출연, 과로로 입원한 송지효를 대신해 멤버들과 함께 레이스를 펼쳤다.
이번 촬영은 지난달 7일 방영된 '짝궁레이스'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이날 소녀시대 윤아, 유리, 태연, 제시카, 효연, 서현 등 6명은 '런닝맨' 멤버들과 짝을 이뤄 미션을 수행했다.
특히 소녀시대가 등장하자, '런닝맨' 멤버들은 연신 입을 다물지 못했다는 후문.
한편, 소녀시대 출연분은 오는 10월2일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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