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국감> 관세청, 옷·시계 등 사이버밀수…올해 4169억원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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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9-22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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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면수 기자) 인터넷을 통해 가방과 옷, 시계, 발기부전 치료제 등을 밀수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22일 관세청이 한나라당 권영세 의원에게 제출한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자료에 따르면 올해 1~8월 사이버거래를 통해 해외에서 반입되다 적발된 금액은 4169억원(343건)에 달한다.

이는 지난 2002년 사이버밀수 적발액 20억원(45건)과 비교할 때 무려 20배 이상 급증한 것이다.

유형별로는 가짜 상품(짝퉁)을 들여오다 적발된 지적재산권 사범이 3299억원(106건)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관세사범 426억원(169건), 대외무역사범 382억원(20건), 외환사범 63억원(40건)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또 지적재산권을 위반한 짝퉁은 의류(44건, 206억원), 핸드백(33건, 692억원), 시계(13건, 277억원), 가전제품(21건, 623억원), 신발(29건, 188억원) 등인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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