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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2 5개월만에 글로벌 1000만대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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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9-25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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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한선 기자)삼성전자는 4월말 출시한 갤럭시S2가 글로벌 시장에서 5개월 만에 1000만대를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갤럭시S2는 피처폰 스타폰(모델명 S5230)이 시판 6개월 만인 2009년 11월 1000만대 판매 달성을 한 달 앞당긴 것으로 하루에 6만대 이상, 1초에 1대 꼴로 팔린 셈이다.

갤럭시S2의 판매속도는 500만대 돌파 시점에서 갤럭시S의 125일을 40일 앞섰고 1000만대 기록은 7개월에서 2개월이 빨라졌다.

갤럭시S2는 55일 300만대ㆍ85일 500만대ㆍ117일 800만대 등 신기록 판매 행진을 이어가면서 국내 360만대ㆍ유럽 340만대ㆍ아시아 230만대 등 지역별로도 고른 판매 분포를 보였다.

갤럭시S2는 프랑스ㆍ독일ㆍ 러시아 등 유럽 주요국가 10여개국에서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2의 판매 호조를 4.3인치 슈퍼 아몰레드 플러스, 듀얼코어 프로세서, HSPA+ 21Mbps 첨단기능, 8mm대 슬림한 디자인 등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기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세계적으로 1000만 명의 고객들이 갤럭시S2를 통해 스마트 라이프를 즐길 수 있게 돼 보람을 느낀다”면서 “갤럭시S2의 성공을 계속 이어 나가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확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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