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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오직 그대만' 소지섭 한효주[사진=오직 그대만 홈페이지] |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배우 소지섭, 한효주가 출연하는 영화 ‘오직 그대만’이 예매시작 7초만에 매진되는 사례를 기록했다.
부산국제영화제 사무국은 “올해부터 포털 사이트 다음에 오픈한 부산국제영화제 예매 전용 페이지에서 영화 ‘오직 그대만’의 예매가 시작된 지 7초 만에 매진됐다”고 지난 26일 설명했다.
지난해에는 개막작 장이모우 감독의 ‘산사나무 아래’가 18초 만에 2000석이 매진됐다. 올해는 ‘오직 그대만’이 야외 상영장은 7초, 시네마운틴 내 중극장은 20초 만에 온라인 예매 분량이 모두 매진되는 기록을 세웠다.
또한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작 ‘내 어머니의 연대기’는 1분23초만에 온라인 예매 분량 1500석 매진을 기록했다. 현재 개막작과 폐막작은 온라인 예매 외에도 현장에서 200석을 판매한다.
/suns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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