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포커스 챌린지’서 브라이언 팀 우승

2등 최여진 팀… 각각 차량 1대ㆍWRC 관람권 부상

'포드 포커스 챌린지' 이벤트에서 우승, 신형 포커스를 받게 된 이승훈 씨와 가수 브라이언. (회사 제공)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포드 포커스 챌린지’에서 가수 브라이언 팀이 우승했다.

포드코리아는 지난 23일 새로 출시한 준중형 세단 포커스 프로모션 차원에서 6인의 스타와 함께하는 ‘포커스 챌린지: 코리아 루트 24’에서 브라이언 팀이 우승했다고 27일 밝혔다.

16일과 23일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 이번 행사는 영화배우 하석진, 방송인 최여진, 배우 홍수아, 가수 호란, 브라이언, 기상캐스터 박은지가 추첨을 통해 선발된 일반 고객과 짝을 이뤄 진행됐다.

이들은 서울 도심을 누비며 포커스의 기능을 이용한 각종 미션을 수행하며, 최종 우승자를 가렸다.

16일 첫번째 경기에서는 권형태 씨와 짝을 이룬 최여진 팀이 우승했으나, 23일 이승훈 씨와 함께 한 브라이언 팀이 더 높은 성적을 기록하며 우승과 준우승이 갈렸다.

이승훈 씨에게는 이번에 출시한 신형 포커스 1대가 상품으로 주어진다. 준우승한 권형태 씨 역시 월드 랠리 챔피언십(WRC) 참가를 위한 항공 및 숙박권을 부상으로 받는다.

우승한 이승훈 씨는 “준중형 차량이지만 자동주차 고급 기능 등이 탑재돼 있어 편리했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번 행사의 하이라이트 영상은 포드코리아 페이스북(www.facebook.com/fordkorea), 미투데이(www.me2day.net/ford-korea)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