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에 따르면 21개 지역 중 동부지역의 최저 임금수준이 높게 나타났으며 그중 특히 선전(深圳)이 월 최저 임금수준은 1320위안(약 24만4332원)으로 전국 최고 수준에 달했다. 그러나 평균 증가폭은 총칭(重慶)이 32.8%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한편 올해 최저임금기준을 조정한 최소 4개 지역은 해당 지역의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