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 본부장은 방일 기간 스기야마 신스케(杉山晋輔) 일본 측 6자회담 수석대표 등 일본 정부 당국자들과 만나 지난달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제2차 남북 비핵화회담 결과를 공유하고 6자회담 재개와 관련한 공조방안을 협의할 계획이다.
임 본부장은 수석대표 취임 이후 첫 일본 방문에서 일본 정부와 의회, 학계 관계자들을 두루 만나 신임 인사를 할 예정이다.
임 본부장은 또 이달 안으로 러시아도 방문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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