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보르도와 부르고뉴 지역 최고등급 와인과 유럽ㆍ미국 명품 와인 가운데 품질에 이상 없지만 레이블ㆍ캡에 약간의 손상이 있는 상품 800종 20만병의 와인이 나온다.
정상가 48만원인 보르도산 '샤또 팔머 08'은 29만9000원, 35만원인 '샤또 뒤끄리보까이유 2007'은 17만원에 판매한다.
'죠단 샤도네이'는 12만원에서 5만원으로, 뉴질랜드산 '실레니셀라 혹스베이 피노누아 2009'는 5만4000원에서 2만4900원으로 가격을 낮췄다.
'샤또 휘게로08'ㆍ'알레그리니 발폴리첼라 09'는 각각 1만5000원ㆍ2만4900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또 이마트는 실속파 고객들을 위해 '아미고 까버네', '산페드로 레이트하베스트', '산테로 모스카토다스티'를 각각 5000원, 6000원, 7000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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