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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위, 국제비즈니스대상 2개 부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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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0-14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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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현주기자) 한국저작권위원회(위원장 유병한)는 사외보 ‘저작권 문화’로 ‘2011 국제비즈니스대상(IBA)’ 2개 부문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8회째를 맞은 국제비즈니스대상은 전 세계 기업과 비영리기관 등이 한 해 동안 펼친 경영, 인력관리, 홍보, 마케팅, 제품관리, 고객서비스 등 11개 범주를 평가해 시상한다.

‘저작권 문화’는 지난 11일 오후 8시(현지시각) 아랍에미리트연합 아부다비의 에미리트 팔레스 아부다비호텔에서 열린 올해 국제비즈니스대상 시상식에서 ‘법 관련 최고의 기업’ 사보부문 대상과 함께 공공정보부문 본상을 함께 받았다.

월간 ‘저작권 문화’는 1994년 9월 창간됐으며 매월 오프라인으로 7천부, 온라인 뉴스레터 1만여통을 발행해 일반인, 각급 도서관, 공공기관, 문화콘텐츠 관련 업계 등에 무료로 배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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