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PCA생명은 지난 13일 충남 천안 유관순열사기념관 아우내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한국헬프에이지 주최 ‘2011 노인참여나눔터 실버운동회’에 참여해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이튿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PCA생명의 모그룹 영국 프루덴셜그룹이 세계 각국에서 진행 중인 사회공헌 프로그램 ‘체어맨스 챌린지’(Chairman’s Challenge)의 일환으로 임직원 10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 임직원들은 이날 운동회 준비와 진행을 돕고 후원금 2200만원을 한국헬프에이지에 전달했다.
김영진 PCA생명 사장은 “노인참여나눔터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실버운동회에 자발적으로 참여한 직원들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은퇴설계 전문가로서 우리나라 시니어(Senior)를 지속적으로 후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