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證, 안정성 강화한 ELS 2종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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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2-07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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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신영증권은 7일부터 사흘간 안정성을 강화한 주가연계증권(ELS) 2종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신영ELS 2410회는 원금비보장형으로 KOSPI200지수와 HSCEI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3년 만기까지 6개월마다 기준가 대비90%이상(6개월, 12개월), 85%이상(18개월, 24개월), 80%(30개월, 36개월)인 경우 최대 연 14.3%(세전)의 수익률로 조기상환된다.

신영ELS 2411회는 KOSPI200지수와 S&P5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역시 원금비보장형이다.

모니터링 기회를 확대한 스텝다운형 구조로 안정성을 강화했다. 3년 만기까지 4개월마다 기준가 대비 85%이상(4개월, 8개월, 12개월), 80%이상(16개월, 20개월, 24개월), 75%이상(28개월, 32개월, 36개월)인 경우 최대 연 10.2%(세전)의 수익률로 조기상환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shinyoung.com)를 참조하거나 고객지원센터(1588-858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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