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연탄나눔 행사로 훈훈한 정 배푸는 '한화건설'

중계동 독거노인과 장애인 가정에 연탄 2만장 전달

한화건설 봉사단이 8일 서울 노원구 중계동 일대 쪽방촌 독거노인과 장애인 가정에 연탄을 배달하고 있다. 한화건설은 이날 2만장의 연탄을 기증했으며, 중개동 일대 쪽방촌 100여가구에 전달됐다. 한화건설은 해마다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벌이고 있다. 사랑나눔 집수리 봉사를 통해 한 해 평균 100여 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해 왔으며, 노숙인을 위한 '드롭인센터'와 '아름다운 가게' 등을 지어 기부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