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보, 태양전지 제조기술 특허취득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12-13 10:0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상보는 13일 염료감응형 태양전지의 상용화를 위해 '질소가 도핑된 이산화티탄을 이용한 태양전지의 제조방법'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김상근 상보 대표는 "이번 특허가 플렉시블 염료감응형 태양전지 상용화를 위한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며 "향후 정보통신기기 등 다양한 제품군에 빠르게 적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김 대표는 "본 특허를 통해 상보의 차세대 태양전지 기술이 높은 효율성과 안정성 등을 고루 인정받은 만큼 상용화에 더욱 매진할 것이며, 이를 통해 국내 소재산업 및 전자산업 진흥에 일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상보는 최근 지식경제부로부터 '블렉시블 염료감응형 태양전지' 및 '정전용량방식 터치스크린용 CNT(탄소나노튜브)' 기술 관련 첨단제품 기술기업으로 인증 받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