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우 '해를 품은 달'로 새해 활동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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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2-14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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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황인성 기자) 연기자 정일우가 MBC '해를 품은 달'(진수완 극본, 김도훈 연출)로 새해 첫 작품 활동에 들어간다.

20일 종영한 tvN '꽃미남 라면가게'를 통해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던 정일우는 사극으로 자신의 연기 범위를 넗일 계획이다. '해를 품은 달'은 기억을 잃고 무녀가 된 세자빈과 젊은 왕의 사랑을 다룬 로맨스다.

'해를 품은 달'의 출연을 검토하던 정일우는 전작 '꽃미남 라면가게'가 종영한 뒤 최종적으로 출연을 결정했다. 정일우는 왕위 계열 1순위 왕자 양명역을 맡았다. 양명은 냉철하고 지적인 카리스마를 지닌 인물로 월(한가인)을 사이에 두고 왕이자 이복동생인 이휜(김수현)과 대립하게 된다.

드라마 출연을 확정지은 정일우는 "최근 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를 끝낸지 얼마 안돼 새로운 작품을 준비할 수 있는 시간적 제약에 부담이 됐다. 그러나 작품 캐릭터가 정말 좋았고, 매력을 느껴 고심 끝에 출연하게 됐다. '꽃미남 라면가게'에서 받았던 사랑을 이번 '해를 품은 달'을 통해서 보답하고 싶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해를 품은 달'은 '나도 꽃' 후속으로 2012년 1월 4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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