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꼬면 소컵의 용량은 65g, 권장소비자가격은 1,000원이다.
지난해 8월 출시된 꼬꼬면은 빨갛고 얼큰한 국물이 주도하던 라면시장에 담백하고 칼칼한 국물로 새로운 카테고리를 창출,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같은 해 11월에는 '꼬꼬면 왕컵을 출시하며 제품을 다양화했다.
강용탁 팔도 마케팅부문장은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소컵을 출시했다"며 "이번 출시로 용기면 판매목표를 월 600만개 이상으로 상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또 "꼬꼬면 후속 제품 개발로 패밀리브랜드를 확장해 나갈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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