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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가전용품 대축제' 최대 3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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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2-02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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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홈플러스는 오는 8일까지 전국 125개 점포에서 ‘가전용품 대축제’를 열고 가전제품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고 2일 전했다.

홈플러스는 △Xpeer 32인치 LED TV 45만원 △삼성 지펠 냉장고 149만원 △필립스 반자동 에스프레소 머신 29만원 △삼성 전자레인지 8만8000~10만6900원에 선보인다.

이와 함께 △쿠쿠일반 밥솥 7만8000원 △신일 무선포트 2만3900원 △필립스 전기 면도기 10만6900원 △엘라 드라이어 1만9900원에 준비했다.

또 15분 취사 기능을 갖춘 디지니 1인용 밥솥을 4만4900원에, 한일 샌드위치 메이커를 3만2000원에 판매하고, 이를 구매하면 5000원짜리 상품권을 추가로 증정한다.

이외에도 홈플러스는 자체 상품인 이어폰·헤드폰·마우스패드·아이팟 전용 USB데이터케이블 등을 각 4000원에 선보인다. 또 목걸이·커널형 이어폰, 통합리모컨, USB형 미니키보드 등 가전용품 액세서리를 각 7000원 균일가에 준비했다.

김형권 디지털가전팀 팀장은 “봄을 맞아 새롭게 가전제품을 마련하는 고객들에게 물가 부담을 줄여주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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