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준혁 기자) 프로야구단 KIA 타이거즈의 잔류 선수단이 오는 4~28일 전남 완도 공설운동장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완도 전훈 선수단은 차영화 코치를 비롯한 코칭스태프 6명, 투수 9명, 포수 2명, 내야수 7명, 외야수 6명 등 30명이다.
이들은 28일까지 5일 훈련, 1일 휴식 일정으로 강도 높은 훈련을 치를 예정이며 체력훈련과 각종 기술향상 훈련 및 전술훈련 및 연습경기 등을 통해 경기력을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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