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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허, PGA 피닉스오픈 선두에 7타 뒤진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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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2-05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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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병용 기자) 재미교포 존 허(22)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웨이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오픈에서 선두와 7타 뒤진 3위로 3라운드를 마쳤다.

존 허는 4일(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인근 스코츠데일TPC(파71·7216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에 보기 3개를 묶어 2언더파 69타를 쳤다.

중간합계 10언더파 202타를 친 존 허는 2라운드에 이어 공동 3위 자리는 지켰다. 하지만 17언더파 196타를 기록한 선두 스펜서 레빈(미국)과의 격차는 7타로 오히려 벌어졌다.

존 허는 전반에 버디만 3개를 잡아내며 선두를 추격했지만 후반들어 오히려 1타를 잃어 선두와 격차를 줄이는데 실패했다.

노승열(21·타이틀리스트)은 3타를 줄여 공동 19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나상욱(29·타이틀리스트)은 공동 23위, 강성훈(25·신한금융그룹)은 공동 31위로 3라운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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