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011년 코스닥 시장 유형자산 취득금액은 전년보다 22.49% 증가한 6813억원이다.
전년보다 공시건수는 15.56% 감소했으나 1사당 취득금액은 45.06% 증가했다.
유형자산 취득목적은 사옥 이전 및 신축공사, 신규사업 등을 위한 부동산 매입 등이었다.
코스닥 시장 유형자산 처분금액은 전년보다 20.73% 증가한 4467억원이다.
공시건수는 17.39% 증가했으나 1사당 처분금액은 1.63% 줄었다.
유형자산 처분목적은 현금유동성 확보, 투자재원 확보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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