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강성종 의원, 예비후보 등록..본격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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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2-06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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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선 의원 당선돼 민유방본 정치 실현할 것’<br/>‘당 경선 원칙 따를 터’

강성종 의원<사진>.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민주통합당 강성종 의원(의정부을)은 6일 4.11총선 의정부을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강 의원은 이날 오전 의정부시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뒤 의정부시 브리핑룸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4월 총선에 출마해 3선·상임위원장이 돼 의정부 발전을 이끌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강 의원은 이 자리에서 현 정부에 대해 ‘경제를 파탄시켜 역대정권 사상 최악의 경제 실패 정권’이라고 규정했다.

강 의원은 “현 정권 4년 동안 1% 특권층만을 위한 정책으로 99%의 국민이 고통받고 있다”며 “대통령 측근들의 불법적 범죄행위, 한나라당 선관위 D-Dos 테러, 돈봉부 사건까지 구태와 비리 정당의 전형을 보여주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강 의원은 민주통합당의 창당 이념은 ‘모든 권력을 국민에게 돌려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 의원은 “국민이 존중받는 민본의 시대를 열기 위해서는 이제 시민 여러분들이 나서야 한다”며 “백성이 오직 나라의 근본이니, 근본이 튼튼해야 한다는 ‘민유방본(民唯邦本)’ 정신의 정치를 실현하겠다”고 역설했다.

특히 강 의원은 “현역 의원이 갖고 있는 모든 기득권을 포기하겠다”며 “당의 경선 원칙에 따라 다른 후보들이 주장하는 모든 경선 규칙을 조건 없이 수용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강 의원은 “시민의 선택에 따라 정치를 바꾸고 국민이 존중받는 민본시대를 열기 위해 신인의 마음으로 다시 뛸 것”이라고 덧붙였다.

강 의원은 “의정부 발전을 위해서는 힘있는 중진 정치인이 필요하다”며 “3선 중진 국회의원과 상임위원장을 만들어 지역발전을 위해 힘쓸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호소했다.

강 의원은 지난 8년간 추진해 온 △지하철 7호선 연장 △광역행정타운 조성 △동부간선도로 확장 △호원IC 개통 △고압 송전탑 철거 등의 사업을 차질없이 마무리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한편 의정부을 선거구는 강 의원을 비롯홰 박인균 한나라당 의정부을 당협위원장, 박형국·김시갑·박세력 전 도의원, 조흔구 의정부YMCA 이사장, 박종식 의정부문화원 이사, 임근재 전 경남도 정책특별보좌관, 장화철 아주대학교 겸임교수, 정희영 전 의정부지법 판사, 홍희덕 통합진보당 의원, 유병두 진보신당 의정부당원협의회 위원장이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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