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제주도에 따르면 대만의 부흥항공 린민성 회장이 지난 1∼4일 현지를 방문한 한동주 문화관광스포츠국장에게 오는 24일부터 타이베이∼제주 직항 항공기 운항 횟수를 매주 2편에서 4편으로 증편하겠다고 밝혔다.
부흥항공은 또 오는 5월 가오슝∼제주 직항 노선을 개설해 매주 2회 운항할 예정이다.
린 회장은 싱가포르∼타이베이∼제주 노선을 연계한 관광상품을 개발해 제주도가 대만과 싱가포르 등 동남아 관광객을 유치하는 데 적극적으로 협조키로 했다.
국적사인 진에어도 3월부터 타이베이∼제주 노선을 매주 3회 운항할 계획이어서 대만 관광객의 제주 방문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제주도는 한국관광공사, 여행업계와 공동으로 동남아 관광객 유치를 위한 상품개발과 홍보를 강화할 방침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