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터키 정상회담> 李대통령 “한·터키, 전략적 동반자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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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2-06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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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송정훈 기자) 터키를 국빈방문 중인 이명박 대통령은 6일 “한국과 터키 양국은 양국 간 전통적 혈맹관계와 향후 실질협력 잠재력을 아우르는 포괄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수립키로 했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앙카라 대통령궁에서 열린 압둘라 귤 터키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이같이 밝힌 뒤 “전략적 동반자 관계에 걸맞게 범세계적 현안에 대해서도 앞으로 더욱 폭넓고 긴밀히 협력해나가기로 했다”고 강조했다.

또 “양국 간 무역은 현재 60억 달러에 달하고 있다”며 “이를 촉진하고 투자.인적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한-터키 자유무역협정(FTA)를 금년 상반기 내 체결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한국은 20억 달러 규모의 터키 압신 화력발전소 건설에 참여키로 했으며 원전 건설에 대한 협의도 조속히 재개키로 했다”며 “경제.문화.방산.관광 등 여러 분야에서 상호 협력을 확대해나가기로 했다”고 강조했다.

북한 비핵화와 한반도 문제에 대해선 “우리 정부의 정책을 일관되게 지지해온 터키 정부에 사의를 표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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