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은 이날 앙카라에서 발간된 중도 일간지 `밀리예트'와의 인터뷰에서 "한-터키 간 무역 불균형 문제는 그동안 양국 정상 사이에서 여러 차례 논의를 해온 사안"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지난해 프랑스 칸 G20(주요 20개국) 정상회의때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총리에서 약속한 바 있다"고 말했다.
특히 이 대통령은 "양국이 저렴하고 이산화탄소 발생이 없는 청정에너지인 원전에 대한 협력도 강화하기를 기대한다"면서 한국의 터키 원전 건설 프로젝트 진출을 우회적으로 촉구했다.
이 대통령은 또 "많은 한국 대기업들이 터키의 투자환경개선에 주목하고 투자 확대를 계획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한국 정부는 이러한 기업들의 투자계획이 원활히 추진되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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