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단은 오는 10월까지 서울 구로구, 광주 남구, 경기도 오산시, 이천시 등 4개 지방자치단체에 어린이집을 개원할 예정이다.
1호점인 서울 구로구 어린이집은 오는 3월 착공에 들어가 6월부터 문을 열 계획이다.
이번 사업비 출연에는 삼성생명, 대한생명, 교보생명, 신한생명, 동양생명, AIA생명, 흥국생명, 푸르덴셜생명, KDB생명, 라이나생명, 알리안츠생명, ING생명, 동부생명, 미래에셋생명, 카디프생명, 우리아비바생명 등 총 16개 생보사가 참여했다.
이시형 재단 이사장은 “이번 사업에는 사회공헌에 대한 생보사들의 열정이 담겨 있다”며 “재단은 올해에도 전국 곳곳을 찾아다니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을 실어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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