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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차 첫 디젤 '인피니티 FX30d' 스포츠카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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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2-09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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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일 출시 일본차 첫 디젤모델… 8000만원 초반

20일 국내 출시하는 인피니티 FX30d. (한국닛산 제공)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한국닛산이 지난 8일부터 인피니티 FX30d<사진> 사전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오는 20일 국내 출시 예정인 인피니티 FX30d는 스포츠카와 SUV의 장점을 살린 CUV 모델이다. 지난해 서울모터쇼에서 이 모델의 기반이 된 콘셉트카 ‘에센스’를 소개한 바 있다.

FX30d는 일본차 최초로 국내에 선보이는 디젤 모델이기도 하다. 배기량 3.0ℓ 6기통 터보 디젤 엔진에 7단 자동변속기, 지능형 사륜구동 시스템을 조합했다. 최고출력은 238마력, 최대토크는 56.1㎏ㆍm다.

인피니티 FX30d 인테리어. (한국닛산 제공) (한국닛산 제공)
차체자세제어장치(VDC), 전자식 제동력 분배장치(EBD), 타이어공기압경보장치(TPMS), 어댑티브 프론트 라이팅 시스템(AFS) 등 주행안정성을 높이는 각종 기술이 탑재됐다.

아울러 일상적인 스크래치를 자동으로 복원하는 스크래치 실드 페인트 기술도 적용된다.

가격 및 상세제원은 출시일(20일) 공개 예정이다. 약 8000만원대 초반이 될 전망이다.

켄지 나이토 한국닛산 대표이사는 “디젤 수요가 늘고 있는 한국 시장 흐름에 맞춰 일본차 최초로 선보이는 디젤 모델”이라며 “기존 CUV와 차별화 된 새 주행 경험을 느껴보기 바란다”고 소개했다.

관련문의 ☎080-010-0123.(인피니티 고객지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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