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경남은행은 울산지역 43번째의 영업점인 울산법원지점의 문을 열었다.
울산법원 정문 앞 30m 인근에 위치한 경남은행 울산법원지점은 지난해 12월 조기 영업한 후 이날 정식으로 개점했다.
경남은행 황기연 울산법원지점장은 "울산법원 공탁금 보관은행의 영업점으로서 울산법원을 찾는 민원인을 대상으로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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