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민주노총 부산본부는 정기대의원대회를 개최해 9기 임원으로 본부장에 윤택근, 사무처장에 장현술 후보를 선출했다고 밝혔다.
단독출마한 두 후보는 총 122명의 대의원이 투표한 가운데 찬성률 78.6%(찬성 96명)로 당선됐다.
부본부장에는 유병규 후보가 선출됐고 회계감사에는 금속노조 대우버스사무지회 김화수, 공무원노조 영도구지부 배인기, 지하철노동조합 이경재 대의원이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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