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성경찰서는 11일 오전 2시6분께 안성시 아양동 자신의 집에서 흉기로 성모(41)씨의 배와 가슴 등을 찔러 살해한 혐의로 김씨를 검거해 조사하고 있다.
김씨는 성씨와 전날 오후 당구장에서 우연히 만나 사소한 시비 끝에 성씨로부터 폭행을 당한 뒤 헤어졌다가 치료비 등 문제를 상의하려고 술집에서 이날 밤 늦게 다시 만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김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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