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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월 12일 국내 출시하는 렉서스 신형 GS350. 도요타는 출시 전까지 렉서스 페이스북을 통해 탄생 스토리를 차례로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 한국토요타 제공) |
렉서스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lexusKR)에 연재되는 ‘본 투 드라이브(Born to Drive)’ 코너에서는 신형 GS의 탄생부터 특징까지 차례로 공개될 예정이다.
현재 공개된 1편에서는 ‘그랜드 투어링 세단’의 약자인 1세대 GS의 탄생(1993년)과 2세대(1998년), 3세대(2005년)의 특징과 이번 4세대 모델의 특징적 변화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국내 출시 모델은 4세대 중에서도 기본 모델인 GS350과 고성능 모델 GS350 F스포트, 엔진 배기량을 낮춘 GS250 3종으로 현재 사전계약 중이다.
회사는 앞으로 1000여 명의 엔지니어가 참여한 5년여 동안의 개발과정, 독일 아우토반과 뉘르부르크링 서킷, 러시아, 홋카이도 등지에서 벌인 100만㎞의 주행 테스트 스토리 등을 소개할 계획이다.
한편 오는 19일까지 이 곳에 축하 메시지를 남긴 1000명을 추첨, 스타벅스 기프티콘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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