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서울서 SEACEN 총재회의 및 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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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2-1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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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한국은행은 '제47차 동남아중앙은행(SEACEN) 총재회의', '고위급세미나' 및 '제31차 동남아중앙은행기구(SEACEN Centre) 총회'를 13일부터 14일까지 2일간 서울 신라호텔에서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SEACEN(South-East Asian Central Banks)는 회원은행간 정보 및 의견교환과 공동관심분야 조사연구 및 연수활동을 통한 전문가 양성을 목적으로 하는 동남아 중앙은행간 협력체(1966년 발족)로서, 산하에 역내 경제현안 조사연구 및 직원연수 등을 담당하는 SEACEN Centre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에는 중국, 태국,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 17개 회원 중앙은행과 1개 참관은행(라오스) 총재 등 총 80여명의 대표단이 참가한다.

이번 총재회의에서는 김중수 한은 총재(올해 SEACEN 총재회의 의장) 주재로 세계 및 역내 경제현안에 대한 의견교환 이외에도 '통화정책, 소버린 채무와 금융안정(Monetary Policy, Sovereign Debt and Financial Stability)'에 대해 회원중앙은행 총재들간 심도있는 논의를 가질 예정이다.

이어지는 고위급세미나에서 총재들은 '아시아 개발 경제의 대외취약성 대처(Coping With the External Vulnerability of Asian Developing Economies)'라는 주제하에 자본이동 변동성을 완화하기 위한 거시건전성정책, 대외 불확실성이 증대되는 상황에서의 통화정책 수립방안 등에 대하여 의견을 교환하게 된다.

한편 올해 서울 Centre 총회에서는 2012년도 SEACEN Centre의 각종 사업계획 및 예산을 심의하고 SEACEN Centre의 발전방향을 검토하며, 라오스 중앙은행의 신규회원 가입문제와 신임 SEACEN Centre 소장 선출 건도 총회에서 다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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