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김동원 기자)발렌타인데이를 앞두고 커피전문점들이 연인들을 위한 달콤한 사랑을 위해 푸짐한 선물과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스타벅스는 발렌타인데이 시즌 제품을 출시하여 2월 한달 간 판매하고 있으며, 카페네스카페는 초콜릿을 활용한 신메뉴인 ‘카카오쵸 트리오’를 선보였다. 엔제리너스커피는 다양한 초콜릿 제품으로 구성한 발렌타인데이 연인 팩 세트를 14일까지 한정 판매한다.
특히 탐앤탐스는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고객의 문화 데이트를 지원하는 ‘달콤한 탐탐을 찍어주세요’ 이벤트를 2월 19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발렌타인 데이 기념으로 특별 출시된 발렌타인 수제 초콜릿과 수제 쿠키와 초코버터브레드, 핫초코 등의 제품 사진을 찍고 로맨틱한 사연과 함께 탐앤탐스 페이스북(www.facebook.com/tomntomscoffee) 이벤트 앱에 올리면 누구나 쉽게 응모할 수 있다. PC와 스마트폰 모두에서 확인 및 참여가 가능하다.
‘달콤한 탐탐을 찍어주세요’ 이벤트 결과는 2월 22일 발표 예정이며, 당첨자에게는 영화예매권(10명/2인관람권), 탐앤탐스 베스트 베이커리 메뉴인 갈릭버터브레드 1개 쿠폰(5명), 핫초코 2잔 쿠폰(5명), 아메리카노 1잔 쿠폰(4명) 등 연인들의 달콤한 데이트에서 사용할 수 있는 푸짐한 경품들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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