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LG전자는 다음달 말까지 LG 울트라북의 빠른 부팅속도 체험기를 전하는 ‘대세가 전하는 9가지 이야기’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LG전자는 프로게이머, IT업계 CEO, 디자이너 등 다양한 분야의 유명인사들의 체험기를 소개할 예정이다.
첫 번째 체험기를 전한 이는 게임 마니아로 알려진 가수 은지원으로 LG 울트라북의 부팅속도 및 성능에 대해 찬사를 쏟아냈다.
LG전자는 체험기에 대한 감상평을 올리는 고객들에게도 추첨을 통해 울트라북 1명, 마우스 스캐너 5명, 영화관람권 99명 등 총 105명에게 선물을 증정할 계획이다.
9.9초의 빠른 부팅속도로 국내 울트라북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LG 엑스노트 Z330’은 최소 7.7mm ~ 최대 14.7mm 두께의 초슬림 디자인과 1.21kg의 가벼운 무게를 자랑한다.
인텔 2세대 코어i7/i5 프로세서와 SSD저장장치 등 강력한 성능을 갖추고 있다. 가격은 159만~260만원 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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