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삼광유리가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초석을 다지고 있다.
삼광유리는 자사의 패밀리브랜드인 '유하스'의 글라스락과 셰프토프가 '2012 독일 앰비엔테2012 Ambiente)' 전시회의 명품관을 통해 참가했다고 13일 밝혔다.
독일 앰비엔테는 세계 3대 가정생활용품 전시회 중 하나로, 삼광유리는 지난해 국내 참가업체 중 최대규모인 8부스(80㎡)로 참여한 바 있다.
특히 올해는 미국의 월드 키친·앤커 호킹·파이렉스를 비롯해 프랑스의 글로벌 식기류 기업 아크 인터내셔널, 이태리의 보르미올리·레오나르도 등 세계 굴지의 주방생활기업들과 함께 명품관에 입성해 그 의미를 더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삼광유리는 해외 시장에서 인기가 좋은 소용량 글라스락 미니제품을 비롯해, 쿡웨어 셰프토프의 세라믹냄비 '라로제' 시리즈 등을 선보여 호응을 얻었다. 이에 삼광유리는 지난해 전시회 대비 약 38% 증가한 1100만 달러(약 120억 원)의 수주 성과도 달성했다.
삼광유리㈜ 황도환 대표는 "세계적인 전시회의 명품관에 입성해 세계 굴지의 기업들과 함께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는 만큼, 글라스락을 비롯해 새로운 쿡웨어 브랜드 셰프토프도 긍정적인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며 "대한민국 대표 유리밀폐용기 글라스락의 신뢰도와 브랜드파워를 바탕으로 세계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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