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비 마련위해…" 차량 상습 털이범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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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2-13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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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활비 마련위해…" 차량 상습 털이범 구속

(아주경제 김선향 기자)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상습적으로 차량을 턴 30대를 붙잡았다.

강원 강릉경찰서는 주택가를 돌며 상습적으로 차량을 턴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로 허모(32ㆍ강릉)씨를 구속했다고 13일 밝혔다.

허씨는 지난 1월24일 오전 2시께 강릉시 포남동의 한 주차장에 문이 잠기지 않은 채 주차된 차에 들어가 금품을 훔치는 등 지난해 10월 중순부터 최근까지 26차례에 걸쳐 남의 차에서 현금과 노트북, 가방 등 총 400여만 원 상당의 금품을 턴 혐의를 받고 있다.

문이 잠긴 차들의 경우 돌로 유리창을 깨부수고 범행하기도 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허씨는 경찰에서 "방세도 못 내고 살기 힘들어서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범행했다"고 진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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