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태조사에 의하면 총 149종 5,900여 마리가 서식ㆍ활동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조사된 조류 중에는 멸종위기종 1ㆍ2급과 천연기념물로 분류되어 보호되고 있는 재두루미, 황조롱이, 큰기러기, 원앙 등이 여러 지역에 서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시는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다각도로 검토하여 야생조류 보호대책을 수립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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