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우현 대표는 홍익대학교 산업미술대학원을 졸업하고 그래픽 디자이너, 일러스트레이터, 플래닝 디렉터, 시민문화 및 환경운동가, 동화작가로 활동했으며,현재는 남이섬을 중심으로 하는 테마 컨트리를 만드는 일에 몰두하고 있으며, 주요저서로는 ‘상상망치’, ‘포인트 스토리’, ‘다른 것이 아름답다’ 등이 있다.
강 대표는 ‘톡톡치면 팍팍 나오는 강우현의 상상망치’라는 주제로 쓰러지기 일보직전의 유원지를 연간 관광객 200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현재의 남이섬으로 만들기까지의 경험을 바탕으로 강우현식 자유상상법과 상상을 현실로 옮기는 법에 대해 알려줄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창조적 사고력과 실천적 삶에 대한 자세를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공직자는 물론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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