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교통부 자회사인 'PMU85'가 발주한 이번 공사는 베트남 하노이와 노이바이 국제공항 사이에 연장 1.48㎞, 폭 32m의 연결도로를 건설하는 공사다. 사업비는 약 450억원(4027만5000 달러)으로 재원은 일본국제협력기구(JICA)가 부담한다.
한신공영 관계자는 "올해 첫 수주를 해외공사로 시작하게 돼 회사 자체적으로 매우 뜻 깊게 생각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올해 베트남에서의 성과가 더욱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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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한신공영 관계자들이 현지 발주처 관계자들과 베트남 노이바이~녀턴 고속도로 공사 3공구 계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 네번째부터 응웬 녹 까잉 베트남 PMU85 사장, 문재근 한신공영 베트남사무소장 상무. |
한편 한신공영은 베트남에서 2004년 하노이의 HH4 주상복합 설계·감리 용역으로 진출한 이래, 2006년 빈증성 상수도 공사, 2008년 하노이 호안 킴 지역의 랜드마크인 BIDV(베트남투자개발은행)타워 공사 등을 수행했다.
2010년에는 락지아 우회도로 및 호치민 고속도로 6공구를 수주해 현재 공사 중이며, 베트남 꽝짝 석탄화력 발전소 EPC(설계·조달·건설)계약 협상을 진행 중이다. 또한 올해 안에 베트남 하노이~호치민간 고속도로 구간에 현대화된 휴게시설도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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