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 대표는 서울신학대학교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선교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방아골종합사회복지관장, 서울복지시민연대 공동대표 등을 역임했다. 지금은 가양5 종합사회복지관장과 서울사회복지사협회장을 맡고 있다.
시 관계자는 “임 대표는 현장의 의견을 복지서비스 개선에 반영하는 능력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며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로 바람직한 복지정책모델을 생산해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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