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증된 자료는 미국 의회도서관 동북아시아과 자료실에 비치될 예정이다.
자료는 혁신교육과 평화교육, 학생인권 등 경기혁신교육을 담은 에니메이션 자료 23종이다.
특히 자료에는 일선 학생과 교사, 학부모가 수기로 쓴 ‘행복한 선생님이 행복한 교실을 만듭니다’가 포함됐다.
이와 관련 경기도교육청 북부청사 관계자는 “경기혁신교육을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일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우리나라 교육자료를 찾는 연구자나 일반인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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