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넥슨, 게임기업 최초 '매출 1조원' 돌파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2-14 17:1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넥슨이 국내 게임기업 최초로 매출 1조원을 돌파했다.

넥슨 일본법인은 14일 실적발표를 통해 지난해 매출 876억엔(한화 약 1조2100억), 영업이익 382억엔(53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은 26%, 영업이익은 27% 상승한 수치다.

넥슨의 매출 1조원 시대는 해외 매출이 견인했다.

넥슨은 지난해 국내에서 286억엔으로 약 33%의 매출을 기록했도 나머지 590억엔을 중국, 일본, 북미 등에서 벌어들였다.

특히 중국에서의 성장세가 눈부시다.

넥슨은 지난해 중국에서만 전년 대비 60% 상승한 수치인 327억엔을 벌었다.

한편 넥슨은 지주회사격인 NXC 산하에 넥슨 일본법인이 전 세계 넥슨 법인을 거느리고 있는 지배구조를 갖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