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는 한우 소비 진작을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롯데마트는 한우 사골(100g)과 한우 꼬리반골(100g)을 정상가보다 50% 가량 저렴한 각 1000원에 판매한다. 또 한우 잡뼈(100g)와 한우국거리(100g)를 정상가 대비 각 50%·20%씩 가량 싼 400원·2800원에 준비했다.
롯데마트는 곰거리 매출이 겨울철에 40% 이상 집중되는 감안해 물량을 평소보다 6배 가량 많은 60t 준비했다.
이와 함께 돼지고기 행사도 열린다.
롯데마트는 냉장 삼겹살(100g)과 냉장 목심(100g)을 정상가보다 25%씩 저렴한 각 1280원에 판매한다. 양념 돼지 주물럭(100g)은 1000원이다.
이권재 축산팀장은 “이번 주말까지 쌀쌀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으로 겨울철 보양식으로 많이 찾는 한우 곰거리를 저렴하게 준비했다”며 “한우 소비진작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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