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외교부에 따르면 현장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민간구호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내실있는 해외긴급구호 활동을 진행하기 위해 모집에 나섰다.
선발된 단체는 해외에서 정부와 공동으로 구호활동을 진행하거나 정부의 지원을 받아 단독으로 재난복구사업 등을 담당하게 된다.
공모기간은 다음 달 5일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한국국제협력단 홈페이지(www.koica.go.kr) 등을 참조하면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