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公, 모잠비크서 1.7억t 가스전 추가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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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2-15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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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사 총 6800만t 가스 확보…올해안에 5차 가스정 시추로 발견량 늘어날 것

(아주경제 김선환 기자) 한국가스공사(사장 주강수)가 15일 아프리카 모잠비크 북부해상 Area4 광구에서 또 다시 대형 가스전 발견에 성공했다고 지식경제부가 밝혔다.

이날 발견된 탐사정은 지난해 10월 발견된 첫 번째 탐사정(Mamba South-1)으로부터 북쪽으로 23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두 번째 탐사정(Mamba North-1, 지도 참조)이며, 발견잠재자원량은 7.5Tcf(약 1억7000만t)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작년 11월 탐사 시추에 착수해 목표심도 5330m까지 시추하는 과정에서 총 186m의 가스층을 확인하는데 성공한 것이라고 지경부는 설명했다.

이로써 첫 번째 탐사정(22.5Tcf)을 포함해 현재까지 모잠비크 해상 광구에서 발견된 총 발견잠재자원량은 30Tcf(약 6억8000만t)에 달하게 됐다. 이 가운데 가스공사는 지분비 10%에 해당하는 총 6800만t의 가스를 확보하게 된다.

지경부는 탐사시추를 통해 발견된 자원의 양은 향후 상업성 평가를 거쳐 매장량으로 전환된다고 설명했다.

가스공사는 애니(ENI)사와 함께 이번에 발견된 탐사정으로부터 동남쪽으로 10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세 번째 탐사정을 시추할 계획이다. 나아가 올해안에 단계적으로 총 5개 탐사정을 추가 시추할 예정이어서 시추 결과에 따라 가스 발견량은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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