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경부가 지원하는 바이오의료커넥트센터(BMCC) 사업의 일환으로 삼성병원과 한국바이오협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컨퍼런스에서 바이오 벤처캐피탈사가 실제 성공한 사례를 설명하는 방식으로 열띤 토론의 장이 열렸다.
아울러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을 구성, 바이오-의료 에코시스템 활성화 네트워킹'을 위한 견해들이 피력됐다고 지경부는 설명했다. 또 사전 신청한 비상장 기업들과 벤처캐피탈사와의 1대1 투자유치 상담도 진행됐다.
지경부 관계자는 "투자자와 벤처간 소통 뿐만 아니라 수요자인 의료기관의 컨설팅을 통해 바이오벤처기업의 개발전략 추진 시 리스크를 감소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