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디큐브백화점은 오는 22일까지 매일 오전 11시와 오후 5시 다른 품목을 특가에 선보이는 ‘디큐브 해피아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전했다.
이번 행사는 디큐브백화점 MD들이 여성·남성의류와 잡화 생활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가장 인기 있는 제품을 할인 판매하는 행사다.
해피아워 이벤트는 1주일 동안 지하 2층 수변무대에서 펼쳐진다. 매일 오전 11시와 오후 5시 2회에 걸쳐 최대 4개 품목을 선보인다.
또 디큐브백화점은 실용적인 생활 용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해 주부들의 알뜰한 장보기를 도와준다.
16일에는 락앤락 오키드 기프트 1호와 스윙휴지통을 각각 40%씩 할인된 1만9900원·6900원에 선보인다. 이어 18일에는 데코수납함(1만원)과 데코리빙박스(1만1000원)를 내놓는다. 이와 함께 새학기 필수품인 락앤락 핸드컵과 동물 물병을 각각 7900원·4500원에 저렴하게 마련했다.
디큐브백화점은 남성 및 아웃도어 의류도 저렴하게 선보인다. 16일에는 네파 2PM 방풍 재킷을 1만2400원에 밀레 바람막이 재킷을 13만2300원에 판매한다. 18일에는 지오지아 넥타이를 1만5000원에 남성화를 6만원에 준비했다.
이외에도 여성들을 위한 영캐주얼 패션의류와 화장품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17일에는 아리따움 섀도우와 립글로즈를 1+1으로 만나볼 수 있다. 17일에는 플라스틱 아일랜드 트렌치코트를 4만9000원에 19일에는 꾸즈(COUPS) 재킷과 파코라반 스카프를 각각 5만9000원·1만원에 판매한다. 20에는 지오다노 가디건을 3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또 오는 17일부터 3일 동안 디큐브 갭(GAP) 특별초대전이 함께 진행된다. 같은 기간 일본 생활잡화 브랜드 무인양품은 모든 제품을 20% 할인 판매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디큐브시티 홈페이지(www.dcubecity.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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