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제공=광명시청) |
이번에 연장되는 노선은 소하동 이마트 앞, 소하1동 주민센터, 구름산 초등학교(운산고등학교), 하안 8단지, 광명시 보건소 등으로, 소하지구와 신촌지구 주민들의 편의가 예상된다.
또 지금까진 광명동과 철산동 주민들이 버스 편으로 이마트를 이용하려면 가리대사거리에서 하차, 큰 길을 건너 200여 미터를 걸어야 했으나 이번 2번 마을버스 노선 연장으로 이러한 불편이 크게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광명역세권지구와 소하(신촌)지구의 버스노선 연장 및 신설을 통하여 주민들의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