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한국프로골프투어 최다승(43승) 보유자인 최상호(57)가 한국카스코와 재계약했다. 2년간 용품 지원을 포함해 2억4000만원을 후원하는 조건이다. 1977년 프로로 데뷔한 최상호는 2005년 매경오픈 정상에 올라 국내 최다인 43승과 함께 최고령 우승(50세) 기록을 세웠다. 최상호는 1998년 한국카스코와 처음 후원 계약을 맺은 이후 카스코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
◆미국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최나연(25·SK텔레콤)과 신지애(24·미래에셋)가 재규어 자동차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원포인트 레슨을 진행한다. 최나연은 오는 28일, 신지애는 다음달 7일 서울 장충동 반얀트리클럽에서 레슨과 팬사인회, 기념 촬영을 한다.
◆골프사진 전문기자 민수용씨가 홈페이지 ‘스튜디오 PGA’(www.studiopga.com)를 열었다. 그가 지난 20여년동안 찍은 골프사진을 테마별로 모아 갤러리 형태로 저장해놓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