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투자증권은 20일 리서치보고서에서 한국전력에 대해 “현재 외국인 보유비중은 24.8%로 연중 (2011년 포함) 저점대비 1.1%p 높은 수준이며, 고점대비 1.7%p 낮은 수준으로 외국인 매수세 증가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는 원전 추가 상업운전을 통한 기저발전 증가에 따른 2012년 영업이익 증가, 소비자물가 상승률 둔화 전망에 따라 2012년 추가적인 전기요금 인상 및 연료비연동제 재시행 가능성, EIA, CERA 등 유가 하락 전망으로 원료비 부담 감소, 2012년 원달러 환율 안정화 전망에 따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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